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시버 (문단 편집) === 데뷔 이전 === 원래는 영 신통치 않은 투수였다. 재능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문제는 키. 168cm의 키로는 투수로서 주목받기 어려웠다. 결국 주니어 칼리지에 들어가 야구를 계속하다가 군에 징집되어 훈련을 받았는데, 여기서 터득한 하체 훈련의 중요성을 통해 빠른 공의 구위와 구속이 모두 빨라졌다. 하지만, 작은 키로는 그런 빠른 공을 감당하지 못했겠지만, [[신현철(슬램덩크)|갑자기 키가 17cm가 커지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리고 185cm의 당당한 체구를 가진 파워 피처가 되어[* 지금 기준으로 보자면 작다고 느낄 수 있고 실제로 당시의 대표적인 에이스 [[스티브 칼튼]]이나 [[놀란 라이언]]이 190cm에 달하는 장신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나 저때는 60~70년대였다. 즉 저 당시 투수 평균신장보다는 큰 것. 참고로 2020년 MLB 투수의 평균 신장이 74.6인치 약 190cm이다.] [[USC]]에 입학해 야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처음 그를 주목한 것은 [[LA 다저스]]였지만, 1965년 드래프트에서는 시버 본인이 입단을 거부했다. 5만 달러 이상을 생각했던 시버에게 들어온 계약금은 딱 2,000달러였기 때문.[* 메이저리그는 선수에게 있어 계약금이 아주 중요하다. 단순히 선수 개인의 수익 뿐만이 아니라,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그만큼 활용하기 때문에 결국 기회가 보장되는 것이다.] 그 이듬해인 1966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만족할만한 제안을 하자 입단을 승낙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는데, 바로 대학 시즌이 끝나기 전에 계약을 했다는 이유로 계약이 무효화된 것. 결국 시버는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 되어 추첨을 통해 행선지가 결정되었는데, 행운의 제비를 뽑은 쪽은 당시 동네북이었던 [[뉴욕 메츠]]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